아이폰 사진(HEIC)이 안 열릴 때 JPG로 바꾸는 3가지 방법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원서 접수 사이트에 올렸더니 "지원하지 않는 형식"이라고 나오거나, 컴퓨터로 옮겼더니 열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진이 HEIC라는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HEIC가 뭔가요
HEIC는 아이폰·아이패드가 사진을 저장하는 형식(HEIF)의 파일입니다. 애플은 이 형식이 JPG보다 압축률이 높아서 같은 화질로 저장 공간을 덜 쓴다고 설명합니다. 문제는 아직 모든 곳에서 열리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부 윈도우 컴퓨터, 오래된 프로그램, 원서·민원 사이트는 JPG만 받습니다. 파일 이름이 IMG_1234.HEIC처럼 끝나면 HEIC 사진입니다.
어떤 방법을 쓰면 될까요
| 상황 | 방법 |
|---|---|
| 이미 찍은 사진을 지금 내야 할 때 | 방법 1: 변환 도구로 바꾸기 |
| 앞으로 찍는 사진을 처음부터 JPG로 | 방법 2: 카메라 설정 바꾸기 |
| 사진을 컴퓨터로 많이 옮길 때 | 방법 3: 옮길 때 바뀌게 두기 |
방법 1. 이미 찍은 사진은 변환 도구로 바꾸기
당장 내야 하는 사진이라면 아이폰 사진 HEIC → JPG 변환에서 바꾸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변환 페이지를 엽니다.
- 사진 고르기로 HEIC 사진을 고릅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골라도 됩니다.
- 저장을 누르면 JPG로 받습니다. 여러 장이면 ZIP 파일 하나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서버로 올라가지 않고, 지금 쓰시는 기기 안에서 바뀝니다. 증명사진이나 서류 사진처럼 개인정보가 담긴 사진도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방법 2. 앞으로 찍는 사진은 처음부터 JPG로
애플 지원 문서에 따르면 아이폰 카메라 설정을 바꾸면 새로 찍는 사진이 JPG(JPEG)로 저장됩니다.
- 아이폰에서 설정을 엽니다.
- 카메라 → 포맷으로 들어갑니다.
- 높은 호환성을 고릅니다.
- 이미 찍어 둔 사진은 바뀌지 않습니다. 기존 사진은 방법 1로 바꾸세요.
- JPG는 HEIC보다 압축률이 낮아서, 같은 사진이라도 휴대폰 저장 공간을 더 씁니다.
- 이 메뉴는 HEIC로 찍을 수 있는 아이폰·아이패드에서만 보입니다. 다시 HEIC로 찍고 싶으면 같은 메뉴에서 바꾸면 됩니다.
방법 3. 컴퓨터로 옮길 때 JPG로 바뀌게 두기
애플 안내에 따르면 아이폰을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해 사진을 가져오면, 사진이 JPG로 바뀌어 옮겨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폰의 설정 → 앱 → 사진 맨 아래에서 원본 유지를 골라 두었다면 HEIC 그대로 옮겨집니다. 컴퓨터에서 사진이 계속 HEIC로 들어온다면 이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메일, 메시지, 에어드롭으로 보낼 때도 받는 기기가 HEIC를 지원하지 않으면 더 널리 쓰이는 형식으로 바뀌어 보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서·민원 사이트에 직접 올릴 때는 바뀌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방법 1이 확실합니다.
JPG로 바꾼 다음에도 안 올라간다면
- 용량이 너무 크다고 나오면: 휴대폰 사진은 한 장에 몇 MB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용량 줄이기로 제출처가 정한 용량에 맞추세요. 자세한 순서는 사진 용량 맞추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 크기(가로·세로)가 정해져 있으면: 증명사진은 증명사진 규격 자르기, 그 밖의 사진은 사진 크기 바꾸기를 쓰세요.
근거 자료
- Apple 지원: Apple 기기에서 HEIF 또는 HEVC 미디어 사용하기 (2025년 12월 19일 게시, 2026년 10월 23일 확인)
아이폰 메뉴 이름은 iOS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